KSA 여객선 예매방법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여객선 티켓 예매가 필수입니다. 한국해운조합(KSA)에서는 전국 주요 섬으로 향하는 여객선 승선권을 한눈에 조회하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는 ‘가보고 싶은 섬’ 통합 예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제주도 등 국내 수많은 섬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KSA '가보고 싶은 섬' 여객선 예매 방법부터 모바일 승선권 발급, 그리고 탑승 시 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까지 알기 쉬운 줄글로 차근차근 정리해 드립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매 방법은 컴퓨터를 이용한 ‘가보고 싶은 섬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접속입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가보고 싶은 섬'을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서 바로 승선권 예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발지 항구와 도착하고자 하는 섬(목적지)을 선택한 뒤, 왕복 또는 편도 여부, 승선 일정 및 인원을 지정합니다. 조회를 누르면 이용 가능한 여객선 운항 시간표와 등급별 잔여 좌석, 요금이 표시됩니다. 원하는 시간대의 선박을 선택한 후, 승선자 본인 및 동반자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연락처, 비상연락처 등의 인적 사항을 정확히 입력하고 결제를 마치면 예매가 즉시 완료됩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가보고 싶은 섬 모바일 전용 앱’을 활용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가보고 싶은 섬' 앱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홈페이지와 동일한 방식으로 노선 검색 및 좌석 선택,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실물 종이 티켓을 발급받기 위해 매표소 줄을 서지 않고 스마트폰 ‘모바일 승선권’으로 바로 터미널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자차를 가지고 섬으로 이동하실 계획이라면 ‘차량 선적 예매 여부’를 반드시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객선 노선에 따라 승객 승선권 예매 시 차량 선적을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차량 선적은 해당 여객선사로 직접 전화하여 별도로 예약해야 하는 항로도 있습니다. 승용차나 캠핑카 등을 가지고 이동할 예정이라면 여객선 티켓 예매 단계에서 차량 등록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해당 운항 선사에 사전 문의를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유의사항은 바로 ‘신분증 지참’입니다. 해상 안전 법령에 따라 승선자 전원의 본인 확인이 의무화되어 있으므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반드시 실물로 지참하셔야 합니다. 미성년 자녀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챙기셔야 하며, 최근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나 정부24 앱을 통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예매를 마쳤더라도 승선이 엄격히 거부되므로 출발 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해상은 기상 상황(풍랑주의보, 안개 등)에 따라 운항 일정이 변동되거나 결항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출항 당일 출발 전 KSA 가보고 싶은 섬 앱이나 해당 항만 여객터미널을 통해 실시간 운항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근차근 예매를 진행하셔서 탁 트인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이 기다리는 섬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